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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과

스테로이드를 안전하게 복용하는 5가지 꿀팁

by 대한민국 알파메일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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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테로이드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의사분들이 말씀하시는 스테로이드는 병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하고

운동인이나 보디빌더들이 말하는 스테로이드는 몸을 키우기 위해 성호르몬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의사분들이 처방하는 스테로이드와 보디빌더의 스테로이드는 완전한 별개의 개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알아볼까요?


스테로이드란?

: 스테로이드는 유기화합물의 하나로, 공통적인 구조인 고리모양의 17개 탄소 원자를 갖고 있는 화합물들을 가리킵니다. 스테로이드는 사람과 동물의 몸에서 중요한 생리학적 기능을 수행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됩니다. 대표적으로 호르몬 스테로이드는 성호르몬(성기능 조절), 갑상선 호르몬(대사 조절), 부신 호르몬(스트레스 대응) 등을 포함하며, 또한 콜레스테롤과 같은 혈액 중 유용한 물질도 포함됩니다. 스테로이드는 또한 항염증 작용을 하는 합성 스테로이드 제제로 알려진 약물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호르몬과는 다른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스테로이드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스트레스에 대해서 저항하게 하는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물질입니다. 쉽게 빗대어 표현하자면 산길을 가는데 곰을 만난다면 위험신호를 감지하고 발생하는 호르몬이 코르티솔 호르몬이고 이것이 바로 스테로이드입니다. 그렇다면 이때 스테로이드는 어떤 역할을 하냐면 응급 상황에서 하면 안되는 행위들을 모두 셧다운 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소변을 보는 생리현상을 억제하고, 면역세포의 과도한 활동(상처 자가치료)을 억제하여 염증을 억누르는 작용을 합니다.

 

부작용 : 스테로드이를 과하게 복용시 얼굴이 부어 동그렇게 변합니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털이 많이 생성되기도 하고 녹내장, 백내장, 위궤양, 골다공증, 당뇨병, 면역 저하 등이 대표적인 부작용 사례입니다. 예를 들어 스테로이드를 먹었더니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 경우, 피부에 멍이 자주 들고 소변을 과하게 보고 다리가 붓거나 수면장애가 온다거나 등 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작용은 일부 환자들에게서 발생하는 '일부'증상입니다.


스테로이드가 위와 같이 많은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스테로이드가 처방에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필요에 의해서 필요한 경우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가 면역질환인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데 이렇게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를 고용량으로 써야지만 생명을 구할 수도 있고 천식같은 경우에도 스테로이드를 고용량으로 사용해 생명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뇌부종, 뇌종양이나 기타 뇌질환에 있어서 뇌가 부어있는 경우에도 뇌에 발생한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고용량으로 사용해야 생명을 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으로 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약이 스테로이드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주제인 스테로이드 복용 꿀팁을 알아보실까요?

 

1. 아침 기상 후 1시간 사이에 스테로이드 복용

:  아침에 일어나면서 부신에서 코티졸이 분비됩니다. 이것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으로, 일어나는 것과 함께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이러한 아침에 분비되는 코티졸은 일종의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새벽 시간대에 분비량이 증가하고 기상 후에도 일정 시간 동안 유지됩니다. 코티졸은 몸의 에너지 공급을 활성화시켜 기상과 동시에 일상 활동을 수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면역 반응과 염증 조절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일어남과 함께 면역 시스템이 활성화되는 것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코티졸 농도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감소하며, 일반적으로 하루 내내 변화합니다. 그래서 기상 후에도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분비가 지속되지만, 낮 시간대에는 코티졸 농도가 감소하여 밤에는 최저점에 이르게 됩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는 스테로이드가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대인 기상 후 1시간 이내 복용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칼슘, 비타민D와 혼용으로 복용

: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주로 급여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또는 고용량으로 복용하는 경우 뼈 손상과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칼슘과 비타민 D 보충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칼슘: 스테로이드 복용 시 뼈 강화를 위해 칼슘 보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동안 칼슘 보충을 시작하기 전에 의료 전문가의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 비타민 D: 비타민 D는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며 뼈 건강에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 사용 시 비타민 D 결핍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보충할 수 있습니다.

 

3. 규칙적인 운동 병행

: 스테로이드 복용시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근육 강화목적인데요. 스테로이드는 단백질 합성과 근육 성장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함께 하면 근육을 강화하고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뼈 건강 유지목적인데요.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또는 고용량으로 사용할 경우 뼈 손상과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뼈 건강을 유지하고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는 체중 조절입니다. 스테로이드 사용은 체중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체중 조절과 대사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네 번짼째는 심리적 적응을 위해서입니다. 스테로이드 사용은 심리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우울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대사 건강목적입니다. 스테로이드는 혈당 조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 조절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4. 칼로리 조절

: 스테로이드를 복용시 식욕이 많이 증가되고 이는 곧 체중 증가로 이어지며 살이 찌게 되는데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로리를 조절하시면서 음식을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수분 섭취 줄이기

: 스테로이드를 섭취하며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몸이 많이 붓게 됩니다. 스테로이드 복용시 수분섭취를 최소화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로 급성 부종 위험인데요. 스테로이드는 체내에서 소금과 물의 재흡수를 촉진하며, 이로 인해 체내의 수분 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급성 부종을 유발할 수 있으며, 부종은 다양한 부위에 물이 누적되어 발생하는 상태로, 손과 발의 부종뿐만 아니라 폐부종과 심장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스테로이드 복용시 꿀팁을 알아보았는데요.

그래도 스테로이드가 위험한 물질인 것은 사실입니다.

더욱더 주의 하셔야 하구요. 그렇다면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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