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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과

위를 망치는 습관 5가지, 위 수술하기 전 예방

by 대한민국 알파메일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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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위를 망치는 습관에 대해 포스팅하고

이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소화불량이나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있으신가요?

식사를 할 때 많은 분들이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오르는 복부팽만감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데요.

이런 증상이 반복될 경우 음식을 먹는 행위 자체가 부담스러울 정도가 되기도 합니다.

또는 복부팽만감이 지속되는 경우 통증까지 느껴지는 지경까지 오게 되는데요.

 

소화나 속이 더부룩한 문제의 원인은 과식을 해도 나타날 수 있지만

별 생각없이 해왔던 이런 행동들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위가 급속도로 나빠지는 5가지 생활습관

1. 국에 밥을 말아먹는 습관

: 한국인의 원동력은 밥심인데요. 밥을 먹을 때 여러가지 반찬을 같이 섭취하게 되는데요. 그중 한식에 빠지지 않는 요리가 바로 국입니다. 아시아권에서 주로 탕과 같은 요리를 자주 먹긴 하지만 한국인만큼 국밥을 좋아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렇게 한국의 국밥 문화가 자리잡게 된 원인은 늘 배고픔에 시달려왔던 과거의 관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대사회 전 시대에는 가려먹지 않을 정도로 뭐든지 다 먹어야 살아갈 수 있었기 때문에 거진 식재료를 푹 고아서 부드럽게 만든 뒤 탕으로써 퍼먹는 것이 최선이었습니다. 그렇게 선조들의 생활에 녹아든 국요리가 후대에까지 전해져 내려오면서 한국인들은 국요리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만 어찌되었든 국을 먹는 것은 괜찮지만 국에 밥을 말아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이나 물에 밥을 말아서 먹게 된다면 입안에서 음식물을 분해하는 침과 음식이 잘 섞이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된다면 음식이 충분하게 분해되지 않은 상태로 위장으로 들어가게 되고 위장 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위 안의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서 소화시간이 길어지고 위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또다른 문제점은 국에 밥을 말아먹는 경우 평소보다 씹는 횟수가 적고 더 빠르고 많이 먹게 되는데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밥을 먹는 사람은 따르 먹는 사람에 비해 식사 소요시간은 2.4분 더 빨랐고 섭취하는 열량은 더 많았다고 합니다.

2. 식사중이나 후에 탄산음료 섭취

: 과식을 하거나 속이 답답할 때 어르신이나 젊은 사람들이나 가장 많이 찾는 음료가 탄산음료인데요. 탄산을 먹게 되면 트림이 나오게 되고 답답하던 속이 뚫리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탄산음료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소화제처럼 탄산음료를 찾게 되는 습관은 오히려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를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위의 음식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것은 기정된 사실인데요. 이러한 습관은 결국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킵니다. 괄약근이 약해지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소화를 방해합니다. 따라서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는 탄산음료를 찾기보다 매실차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실에 있는 피크린산 성분은 몸속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주고 배탈이나 식중독 증상을 완화시키고 매실의 카테킨산은 살균 작용을 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3. 우유 섭취

: 우유는 알칼리성 성분이라 위를 보호해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속이 쓰리거나 안좋을 때 우유를 먹는 분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우유의 칼슘 성분은 오히려 위산 분비를 늘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속이 더 쓰리게 만들어 역효과가 납니다. 우유에는 단백질 카제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놀랍게도 위산과 접촉하면 젤리 형태로 변형됩니다. 이 결과 우리 위장에서는 이를 소화하고 흡수시키고 배출시키기 위해서 더욱더 많은 위산을 분비합니다.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속이 쓰리거나 안좋은 경우가 생긴다면 따듯한 물이나 위 점막을 보호해주는 양배추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커피 섭취

: 현대인들은 아침에 일어나 잠을 깨기 위해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요. 그렇다면 아침에 커피는 어떨까에 대해선 생각해 보셨나요? 아침엔 코르티솔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입니다. 코르티솔의 기능은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뇌를 깨워주는 역할을 담당하는데요. 특히나 코르티솔은 기상 후 30~50분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됩니다. 이처럼 코르티솔 분비가 가장 많이 되는 시간에 각성효과가 나는 카페인까지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은 과도한 각성 상태에 이르게 되고 두통이나 가슴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평소 이러한 증상이 있으시다면 기상 후 공복에는 커피를 섭취하지 않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위장건강이 평소에 좋지 않으신 분들도 역시 피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커피는 위산을 생성하는 역할도 하는데 역류성 식도염이나 평소 위에 문제가 있는 분들의 경우 증상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커피를 공복에 마신다면 배엔 음식물이 없는 상태에서 위산이 분비되게 하고 이는 위벽을 자극시킵니다. 이로인해 위에 염증이 발생하여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의 질환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또 커피는 장 근육을 수축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공복커피가 변비에 효과가 좋다는 생각에 공복커피를 선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함으로써 과민성 대장 증상이 악화되거나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한 증상, 복통 설사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모닝섭취에 각별히 주의하시고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혈당 조절에 문제 있으신 분들도 공보커피는 삼가해 주세요. 공복에 커피를 섭취하면 혈당 조절기능도 떨어지게 되고 혈당 수치가 올라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영국 배스 대학 연구팀에서 진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지 않은 그룹은 혈당조절에 문제가 없었지만 공복커피를 마신 그룹은 혈당수치가 50%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식후 낮잠 습관

: 밥을 먹고 바로 낮잠을 자는 것이 개인에 따라 소화에 불편을 주거나 불안정한 위장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되고 위산의 역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적어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일어나서 활동을 하거나 앉아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위의 내용이 소화되고 위부에 과도한 압력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만약 식사 후 바로 낮잠을 자면서 소화에 불편을 느낀다면, 식사 후 조금 더 시간을 두거나 누워있는 동안 고개를 높이고 있도록 베개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 개인의 상태와 건강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만약 자주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을 망치는 안좋은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위장 건강에 좋으려면 공복에 뭘 먹어야 할지 감을 못잡으셨죠?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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